도시생활

살짝 앞선 도시생활 가이드

“올해의 퀴어영화전”과 “하나님이 만난 동성애”

올해의 퀴어영화전

오는 11월 30일 오후 8시부터 아트선재센터 지하에 위치한 씨네코드 선재(네이버 블로그)에서 2010 《올해의 퀴어영화》전이 열린다. 이번 영화전은 작품을 공모하여 2010년 10월 6일까지 응모된 작품 중 총 4편을 선정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시도되는 《올해의 퀴어영화》전은 영화전을 통하여 성적 소수자와 성 정체성에 관한 영화를 지지함으로 퀴어 영화 제작이 활성화되고, 관객과의 소통을 마련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하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영화전은 (사) 인디포럼 작가회의와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상영회가 끝난 후에는 극장 인근에서 시상식 및 축하파티가 열린다. 홍석천의 사회로 손지연과 아마추어증폭기 한받의 공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http://chingusai.net/

하나님이 만난 동성애 (부제: 기독교의 오만과 편견으로 더 이상 상처받지 않도록)

12월 4일 토요일 오후 5부터 명동성당 앞에 위치한 향린교회에서 <하나님과 만난 동성애>의 출간기념회가 열린다.

일시: 2010년 12월 4일 토요일 오후 5시
장소: 향린교회 3층 예배실
주관: 슘 프로젝트

이하는 초대의 글:
이 시대, 기독교의 오만과 편견이 남기는 상처들이 너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슬퍼하는 이들을 껴안고, 분노하는 이들을 다독거리며, 사랑과 정의가 여기에 살아있음을 서로의 존재로 위로받을 수 있길 바라며, 2년의 준비를 거쳐 이 땅의 열 네 분의 목사, 신학자 그리고 동성애자 기독교인의 자기 고백과 솔직한 성찰이 담긴 목소리가 담긴 <하나님과 만난 동성애>가 출간됩니다. 이를 계기로 기독교의 호모포비아를 반성하고 그로 인해 희생당한 이를 애도하며 결의를 다지는 매우 상징적인 자리를 교회 예배당에서 마련하고자 합니다. 비기독교인이든, 기독교인이든, 동성애자이든, 이성애자이든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12월 4에 뵙겠습니다.

프로그램은 1부 기독교의 동성애혐오로 상처받고 희생당한 이들을 기억하고 애도하는 자리, 2부 성경과 교회 속의 동성애자, 그리고 하나님과 만난 동성애자들의 이야기, 3부 서로에게 힘을 주기 위해 따뜻한 먹을 거리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진행된다.

http://www.hyangli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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