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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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진 개인전 ‘열세점 + 보너스 (THIRTEEN PIECES + bonus)’

추상과 구상의 경계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화법을 만들어가는 백현진 (HyunJhin Baik)작가의 개인전 «열세점+보너스(THIRTEEN PIECES + bonus)»이 종로구 연지동 두산아트센터 두산갤러리에서 오는 12월 31일까지 열린다.

백현진은 인디밴드 음악으로 시작해 미술뿐만 아니라 영화 등 다양한 작업들을 동시다발적으로 보여줘 왔다. 다방면에 걸친 그의 작업은 어떤 틀이나 규칙에 얽매이지 않으며, 파격적이다. 백현진은 그의 삶과 경험이 쌓여진 몸을 통해 자동기술법에 가까운 방식으로 자신이 느낀 삶의 분위기를 화면 위에 기록한다. 전시에서 선보이는 작품들은 겹겹이 쌓인 무질서한 선과 색들 위에 누군지 알 수 없는 어떤 얼굴이 그려져 있다. 이 얼굴은 현대의 모습이자 작가가 살아가며 만나고 관찰했던 많은 사람들의 얼굴이다. 작가는 우리 주변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갖고 있는 삶의 분위기를 회화로 기록하고자 시도한다. 12월 31일까지, 두산갤러리 ☎ 02-708-5050

백현진(1972~)은 이탈리아(2007, Gallery Via Farini)와 한국(2008, 아라리오갤러리, 2010, PKM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개최하였고, 한국의 아트선재센터, 대안공간루프, PKM갤러리 등과 독일, 영국, 오스트리아, 중국 등에서 개최된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하였다. (사진 두산아트센터 제공)

두산아트센터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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